익산실본益山實本은 IMF외환 위기 당시, 국난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단체와 종교단체가 함께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실업극복익산운동본부’의 줄임말이지만 2017년 법인격을
취득하면서 ‘열매실’과 ‘뿌리본’으로 한자(漢字)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튼실한 열매는 건강한 뿌리에서 나오며 열매는 다시 뿌리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선순환 구조의 꿈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건강한 먹거리 기본권 확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맨발대학, 지역사회 연대사업 등 지역사회사업과 함께 학대피해아동쉼터, 청소년쉼터, 지역자활센터, 재가장기요양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설립목표]
본 법인은 사회복지사업법 제2조에 의거한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일하는 사람들이 주체가 되고
인간의 존엄성이 실현되는 지역사회공동체를 이루며, 청소년 기본법 제3조에 의거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